花樣年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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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듣고느끼고
2012. 6. 11. 02:44
나는 너다
누에는 제 수명을 줄여가며 집을 짓는다.
아이고, 내 집이 나를 가두다니!
나의 깊이는 나의 한계였느니.
- 황지우, <나는 너다> 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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